코미디언 고명환 추천도서

매일 새벽 4시에 일어나 하루 10시간씩 책 읽었더니 생긴 일

(고명환 코미디언 )

개그맨 겸 영화배우 겸 탤런트 겸 메밀국수와 돼지갈비 요식업 CEO 겸 베스트셀러 저자겸 강사하고 있는 개그맨 

'4시간씩 1년만 읽어라'

내가 뭘 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내가 가는 방향이 맞는지 모르겠어요 모든 철학과 모든 체계 모든 인생의 마지막 질문이 나는 누구인가로 끝나는 거예요

우린 자꾸 사람한테 물어보는 경향이 있잖아요 약간 책임지지 않으려는 사실 좀 마음속에 있어요 부모한테 물어보고 잘한다는 선배한테 물어보고 성공했다는 선배한테 물어보고 실패했을 때 내 자신이 100% 내 책임으로 돌리기가 무서운 거야

 

서재에 책이 600권이상 있고 한 천 번 이상은 읽었는데 너 왜 책에 도움을 받을 생각을 안 해봤냐이 생각이 미친 거예요 좋다 이번에는 좀 컨셉을 좋아할 책이 시키는 대로 내가 한번 세팅을 딱 해보고 망하면 진짜 책을 원망하리라

 

책의 위대한 힘은 내 스스로 판단해서 내 스스로 실행하고 내 스스로 책임을 지겠다는 용기를 줘요

 

위대한 힘을 가진 사람이 되는 거죠 그거만큼 위대한 힘이 없어요 우리 성공과 실패가 중요하지 않아 이런 사람은 실패해도 또 일어날 수 있는 힘이 있는 거예요

 

내가 실패했어 그러면 스스로 뭐라고 생각하냐면 아 내가 부족했구나 내가 아직 5천만 원짜리 밖에 안 되겠구나

내가 50억을 벌 수 있는 사람이 안 됐구나 일단 내가 50억짜리가 되자

그러려면 책을 더 읽자 그러니까 우리가 부자의 그릇 뭐 그릇의 크게 얘기하는게 돈만 보고 계속 쫓는게 아니고 내가 50억짜리가 돼야 돈이 따라와서 나한테 50억이 담기는 거지 나는 5천만 원짜리인데 50원 계속적 치니까 자꾸 불법으로 가게 되고 급하게 되고 주변에서는 뭐 코인으로 막 몇십억을 벌었다는데 나도 뭐 아니면 누구는 뭐 경매를 해가지고 그 사이즈가 안 됐는데 그걸 담으려고 하는 이제 다시 책 쓰기로 돌아오면 그래서 책이 시키는 대로 뭔가를 창업을 해서 그 결과를 그대로 내가 책으로 쓰리라

 

 

손자병법	손자병법은 나라와 나라와의 전쟁을 얘기했지만 손자병법을 이렇게 다시 보면서 사업이라는 또 어쩌면 고객의 마음을 뺏어야 되니까 나와 고객과의 전쟁이다  나는 그러면 이거를 그대로 대입을 해보자 손자병법에서 도천지장법이 나오는데 이것을 대입해서 장사를 하겠다는철학을 가지고 장사를 전쟁을 할 때도 왜 전쟁하려고 하냐 이거 생각하듯이 돈을 많이 벌겠다는 것 보다는 철학 예로 고객을 행복하게 해 주겠다 와 같은 철학을 세웠다. 천이 하늘의 시간 트렌드를 막 찾아봤더니 제일 많이 얘기하는게 온난화 고령화 인구감소하는데 온난화를 생각해야 되나 저도 처음에 이렇게 생각했어요  여름이 점점 이왕이면 겨울 음식보다는 그게 뜨거운 것보다는 시원한 걸 하자 이렇게 된 거죠 12개월로 봤을 때 확률이 높다 그 다음에 이제 노인들이 많아지고 고령화되니까 노인들이 좋아하고 또 노인들이 많다는 거는 건강에 대한 욕구가 엄청나게 커질거다 유행을 타면 안 된다 1, 2년 반짝하고 하면 안 되잖아요 메밀음식점으로 정하게 됨
백종원	절대미각을 가진 사람은 전체의 10%밖에 안된다. 분위기 인테리어 기분에 따라서 맛이 달라질 수있다. 이를 강의할때 열정적으로 강의하고 사람들 기분좋게하고 강의시간을 11시 30분에 끝내서 점심을 먹고 가게 해서 기분좋은 상태에서 맛있게 먹게하고 그분들이 주변에 칭찬하게 만듬
세스고딘	마케팅이다 (This is marketing) 홍보용 책을 골랐고 세스보딘을 골랐다. 이 책 뿐아니라 마케팅 책 기본 법칙, 마케팅 법칙 1번  공짜를 줘라 공짜로 줄 수있는것이 무엇이 있는지 생각해서 무료강의를 식당에서 열어서 1석 2조의 효과를 봄   스니저효과 - 칭찬을 본인입으로 하게 하지 마라
류현진 교수님의 도시는 무엇으로 사는가	가게에 입지 조건, 길에 차량이 어떤 속도로 다니는가 사람들이 걷는 속도가 어느 정도인가 사람이 얼마만큼 다니는가 이런 거에 따라서 들어가야 될 가게가 다르다는 거죠 그 다음에이 길의 끝이 어디로 연결되어 있는가 한강 시민공원이랑 연결되어 있는가 아니면 전혀 다른 팔팔 올림픽대로를 연결되어 있는가 이런 거에 따라서 또이 길 자체의 상권이 다르다는 거죠 공원으로 연결된 길이 훨씬 좋은 거예요 사람들이 공원에서 올 수도 있고 공원으로 갈수도 있고 이런 것들을 가만히 앉아서 이게 누가 어떻게 합니까  책을 읽지 않았으면 알수 없었던 것들이다
이시영 박사	배짱으로 살아라 주위사람들은 의외로 나에게 관심이 없다
니체	아침 룰
쇼펜 하우어	1년에 365권 책읽기에 도전하고 너무 기억나는데 쇼펜하우가 책 많이 읽지 말라고 근데 왜 그게 225번째였어요 쇼펜하우가 그렇게 숙제처럼 책만 맡기고 읽어 대면 생각할 시간이 없다 그게 빵 맞은 거예요 혼자 진짜 숙제처럼 읽고 있었거든요 왜냐면 1년 365권을 달성해야겠다 이런 마음에 근데 어쨌든 그때 1년이 열정이 유지됐었는데 그 해 다음 해에 완전 번아웃되가지고 그 다음에는 오히려 책을 진짜 못 읽었어요 막 책이 꼴보기도 싫고....    이게 열정이 꾸준하게 이런 걸 원하잖아요 사실 유지될 수 있는 방법이 뭘까 이게 진짜 좋더라고 내가 아침마다 긍정 확언을 외치고 10분이라도 독서를 하니까 하루에 부정적인 생각 자체가 그냥 아예 날아가 버려서 끈기를 가지려고 하지 마시고 이것만 하면 저절로 그냥 끈기가 생기고 기다리게 되고 확신이 생겨요 나에 대한 믿음 믿음이 없으니까 일확천금을 노리려고 하고 급해지고 모든 철학과 모든 체계 모든 인생의 마지막 질문이 나는 누구인가로 끝나는 거예요 나는 누구인가를 계속 물어서 책을 통해서 나에 대해서 어느 정도 알게 되고 내가 얼마짜리구나 이런 걸 알게 되면 속도를 알아요 그러니까 저도 처음에는 우리 메밀국수 진짜 대박 나고 tv에도 나오고 서민갑부 나오고 진짜 프랜차이즈 네덜란드였어요 그때 내줬으면 제가 못해도 가맹비와 등등으로 한 100억은 벌었을 거예요 제가 책을 읽었기 때문에 안 했죠 왜냐면 그 돈은 약간 허망한 돈 내진 나쁜 돈이야 허망한 돈
파스칼의 팡세	"모든 사람들의 불행은 홀로 조용한 방에 머물 수 없다는 단 한가지 사실에서 비롯된다."

이어령교수님

마지막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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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북센 마흔에 읽는 손자병법 내 인생의 전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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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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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는 무엇으로 사는가 : 도시를 보는 열다섯 가지 인문적 시선

'4시간씩 1년만 읽어라'

다양한 분야의 책을 모두 읽어라

한번의 여러권 읽기

책이야 말로 복리의 효과가 엄청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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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령의 마지막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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