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카토 (Moscato)- 와인 잘못알도 한모금에 반하는 와인, 좋은 와인고르는 방법, 비비노(Vivino)
와인에대해 잘 몰른다하더라도 모스카토를 한모금 마셔보게되면 청량음료의 시원함과 탄산의 조화가 그대로 느껴져서 누구나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5.5%의 알코올 도수를 지닌 술이지만 적당한 산도에 달콤하고 부드러운 탄산이 어우러져서 술인지 음료인지 식별하려고 자꾸 마시다가 기분좋게 취해버리게 됩니다. 모스카토는 탄산이 있는것과 없는것도 있는데 스파클링 적절히 느껴지는 모스카토가 인기가 더 좋습니다. 누구에게나 무난하지만 그또한 흉내낼 수 없기에 항상 인기가 높고 그 종류도 엄청나게 많습니다. 에피타이져, 메인요리, 디저트 모두 다 잘 어울리는 와인입니다.
* 모스카토란?
모스카토(Moscato)는 포도 품종이름입니다.
모스카토 품종은 복숭아, 청포도,살구, 자두와 같은 과실향과 레몬, 귤과같은 상큼한 풍미 때로는 꽃향기가 나며, 모스카토 품종으로 만든 와인이라서 모스카토로 불립니다. 양조 중 발효할때 밀봉을 하여 탄산이 빠져나가는것을 막아 스파클링이 생기게 되며 알코올 도수가 낮은 편이라(최대 5.5%) 가볍게 마시기 좋습니다.
모스카토 품종으로 가장 유명한 지역은 이탈리아입니다. 그다음으로 피에몬테(Peidmont), 아스티(Asti)도 유명합니다.
유럽에서는 크리스마스에 파네토넨이란 빵을 먹는데 모스카토와 함께 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또한 이 파네토넨안에는 건포도, 건크랜베리 같이 말린과일이 잔뜩 들어가는데 빵반죽하기전에 이런 건과일을 불려서 넣는데 불릴때 물대신 모스카토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모스카토와 파네토넨은 더 잘 어울리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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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 도수 차이는 왜 나는걸까?
수확한 포도를 포도즙, 껍질, 씨, 줄기로 분리한 후에 포도즙을 탱크로 옮겨 발효를 시킵니다.
발효시 포도즙의 당분을 먹이로 한 효모가 당분 약17g을 분해할때마다 알코올 도수가 1도씩 올라가게 됩니다. 여기서 발효를 인위적으로 중단시키면 탄산과 단맛을 지니게 되는 것입니다. 발효를 중단시키기위해 발효통의 온도를 급격하게 내리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모스카토는 알코올 도수를 최대 5.5%까지만 올릴 수 있습니다. 보통 와인의 경우 도수가 10~13%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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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에서 판매하는 Santo Moscato D'asti 입니다.
와인 평가 사이트(어플)에서 높은 평점을 받았고 선물용으로도 추천합니다.
와인에 대해 잘 모를때 사용하는 사이트는 비비노 (Vivino) 입니다.
웹페이지와 어플 모두 사용가능하며 검색란에 와인이름을 적으면 아래와같이
가격, 평점, 맛, 후기에 대해 자세한 정보를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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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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