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월드컵
한국 16강 경우의 수
12월 3일 포르투갈 전
레드카드 10장의 파쿤도 테요 심판
11월 28일 카트르 월드컵 H조 가나전에서 멋진 헤딩슛을 연속으로 2번이나 성공시키며 전력상 한 수 위의 경기를 보여주었던 대한민국 선수들의 마지막 예선경기가 12월 3일에 펼쳐집니다. 가나전에서 비겼다면 조 1위를 확정할 수 있었는데 아쉬운 결과였습니다.
2대 0으로 지고있던 상황속에 조규성선수가 연속 2골을 해딩으로 성공시켰고 부상투혼도 마다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의 모습이 진정한 스포츠란 무엇인지 보여주었던 경기였습니다. 해딩골의 주역인 조규성 선수는 경기 후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5세 연하 지민주와 열애설 기사가 나기도 했지만 바로 부인하였습니다.
가나전 주심이었던 엔서니 테일러 심판이 우리선수에게 코너킥을 주는대신 벤투 감독에게 레드카드를 줘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영국 BBC에서 유감이라고 밝히며 이 사건에 대한 자세한 취재를 해 나갈것이라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포르투갈과의 경기의 주심이 아르헨티나 출신 파쿤도 테요(40)가 정해진 가운데 그가 10명의 선수를 퇴장시킨 사실이 알려져 주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테요 주심은 11월 7일 아르헨티나 자국의 컵대회인 '트로페오 데 캄페오네스' 결승전 주심을 맡아 10명의 선수를 퇴장시켜 화제가 됐었습니다.
엔서니 테일러 심판 | 파쿤도 테요 심판 |
대한민국 16강 경우의 수
현재 1위는 승점 6점의 포르투갈로 한국이 16강을 진출하려면 반드시 포르투갈을 이겨야 합니다.
그리고 우루과이가 가나를 이겨고 한국과 우루과이의 골 득실을 따져봐야 합니다.
만약 우루과이와 가나가 무승부로 끝나면 한국은 가나와 복잡하게 따져야 합니다.
승점에서 동률이 되고, 골 득실차 또는 다득점으로 조2위를 가리게 됩니다.
대한민국대 포르투갈 전은 12월 3일 자정에 열립니다.
카타르 월드컵 토너먼트
BTS 정국의 드리머스
너무 멋있고 자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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